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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스, 3분기 실적 반등 전망에 급락 하루만에 강세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1 09:28

수정 2011.07.01 09:28

모린스가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린스 주가는 전일보다 7.92% 오른 5180원을 기록중이다. 모린스는 전일 2분기 적자 우려 소식에 9% 가까이 급락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모린스에 대해 “올 3분기부터 구미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실적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인듐주석산화물(ITO) 글라스 일체형 방식 터치패널은 매출총이익률이 기존 주력 제품 대비 높아 구미공장에서 이를 생산, 납품하게 되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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