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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프리텍, ‘애니콜 신화’ 이기태 효과로 3일째 급등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2 11:00

수정 2011.07.22 11:00

KJ프리텍이 ‘애니콜 신화’의 주인공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3일째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KJ프리텍 주가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80원을 기록 중이다.

KJ프리텍은 지난 20일 이 전 부회장을 대상으로 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 전 부회장이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KJ프리텍 지분율은 늘어나게 됐다.

창업주인 홍준기 사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20.5%)보다 많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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