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이 ‘애니콜 신화’의 주인공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3일째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KJ프리텍 주가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80원을 기록 중이다.
KJ프리텍은 지난 20일 이 전 부회장을 대상으로 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 전 부회장이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KJ프리텍 지분율은 늘어나게 됐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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