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박원순 관련주 급등출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07 09:05

수정 2011.09.07 09:05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관련주들이 줄줄이 급등하고 있다.

7일 주식시장에서는 장 출발과 동시에 풀무원 홀딩스가 상한가로 직행했고 웅진홀딩스가 12.87%, SG&G가 10.89%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풀무원 홀딩스에서 사외이사로 재직중이고 웅진그룹이 설립한 웅진재단에 임원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이사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운영이사라고 알려진 모헨즈도 11%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