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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3분기 실적모멘텀 강화 잇단 호평에 급등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0 14:33

수정 2011.09.20 14:33

네오위즈게임즈가 3?4분기 어닝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잇단 호평에 강세다.

20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주가는 전일보다 6.96% 오른 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슬러거와 피파온라인 등 스포츠게임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크로스파이어 관련 로열티 매출이 전분기대비 12%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또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7.1% 성장하는 등 3분기 어닝시즌 기간에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트레이드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의 3분기 실적 모멘텀을 노릴 시기”라며 “국제회계기준(K-IFRS)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9%와 40%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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