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갤럭시아컴즈, 조현준 효성 사장 효과로 사흘째 급등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1 09:08

수정 2011.09.21 09:08

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갤럭시아컴즈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355원을 기록중이다.
벌써 3거래일째 상한가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6일 장 마감후 최대주주가 효성ITX 외 9명에서 조 사장 외 9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 사장은 효성ITX로부터 갤럭시아컴즈 주식 200만주를 주당 1605원씩 총 32억여원에 양수, 보유지분이 종전 25.38%에서 31.93%로 늘어났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