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추출물질을 이용한 항비만식의약품 개발 연구’는 머루 및 인삼, 자작나무 추출물 등 천연물질을 이용하여 항비만 효능 및 대사질환 개선효능을 신속하게 검증하는 것과 이를 이용한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회사측은 “비만치료제 시장이 매년 20% 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천연물소재 약물 및 기능성 식품개발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농림부 과제 선정을 통해 머루추출물 등 천연물질을 이용한 항비만 제품 개발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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