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나우콤, 경영권 포함한 지분 매각설에 급등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6 13:24

수정 2011.09.26 13:24

나우콤이 매각설로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20분 현재 나우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4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증시에서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매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몰리고 있다.
인수 주체는 서수길 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벤처투자회사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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