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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 400억원 규모 부품 공급소식에 급등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9 13:57

수정 2011.09.29 13:57

현진소재가 400억원이 넘는 풍력발전기용 부품 공급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진소재 주가는 전일보다 12.90% 오른 1만1200원을 기록중이다.

현진소재는 이날 일본 스미토모사와 405억여원 규모의 풍력발전기용 메인 샤프트(MAIN SHAF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40%에 해당하는 규모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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