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츠와 블립'의 애플 앱스토어용 모바일 게임은 미국의 100만 테스트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유명 게임 개발사인 '레프트라이트스튜디오'에서 제작, 지난해 4월부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시작한 게임서비스다.
물총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려점수를 얻는 고화질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손쉬운 작동법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전세계 어린이 매니아층의 지지에 힘입어 수상하게 됐다.
김은산 레드로버 콘텐츠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볼츠와블립'의 애플 앱스토어용 모바일 게임이 키즈 미디어콘텐츠로 인정받아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