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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1018억원규모 채무보증 결정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8 17:18

수정 2014.10.30 17:42

한진중공업은 계열회사인 HIC-Phil Inc가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한 1018억123만1465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채무자별 채무보증 잔액중 선수금 환급보증서(R/G)와 관련한 채무보증은 실차입금에 대한 채무보증이 아닌 필리핀내 법인 HHIC-Phil Inc.의 신규선박수주에 따른 원활한 선수금 환급보증서(R/G) 발급을 위해 한진중공업이 구상금 채무한도를 보증하는 연대보증(예정)액이다"고 밝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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