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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 쁘띠엘린 제휴로 유아동 관련 상품경쟁력 강화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9 13:29

수정 2014.10.29 02:44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과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중에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쁘띠엘린이 제공하는 20여 개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지웰페어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구매 욕구에 따라 최근 다이소아성산업, 세정, 롯데면세점등과 제휴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쁘띠엘린과의 제휴를 통해 유아동 관련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제휴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엄마들이 선호하는 에바비바, 밀로앤개비, 북클레벤, 에티튜드, 킨더스벨, 엘리펀트이어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출산, 육아 및 생활상품을 제공한다.


유아용품 업체인 쁘띠엘린은 출산, 의류, 스킨케어, 완구, 가구 등 유아동 관련 20여 종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복지포털에는 약 700여 종 상품을 제공하면서 140만 여 명의 기업 임직원들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하게 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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