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구원은 다만 "1030원 부근에서의 단기 저점 인식과 당국 개입 경계 등이 추가 하락 시도를 주춤하게 하고 있는 만큼 일단 숨고르기 장세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장 중 위안화 환율 동향과 수급 여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달러·원 환율은 1030원대 중반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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