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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최대 30% 속도·저전력↑ ‘T9 HD’ 출시

안현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1.12 10:00

수정 2010.01.12 09:57

아이스테이션은 초고화질(HD)급 영상 구현이 가능한 휴대용멀티미디어단말기(PMP) ‘T9 HD’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T9 HD’는 삼성 C100칩셋을 PMP 메인프로세서로 탑재, 일반 제품보다 최대 30% 정도 빠른 속도와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한게 특징이다. HD급 영상을 PMP는 물론 내장된 HDMI단자를 통해 가정용 TV로도 감상할 수 있다.

4.3인치 TFT-LCD화면은 손가락을 사용, 부드럽고 미세한 터치를 위해 조작이 편리한 정전식 방식의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DivX, XviD, H.264, WMV, MKV 등 다양한 동영상 포맷을 지원, 파일변환 없이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음향을 제공하는 야마하 오디오 칩셋을 탑재해 완벽한 동영상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색상은 리얼 블랙과 모노 화이트, 로즈 핑크, 딥 퍼플 등 세 종류. ‘T9 HD’는 고객의 활용도에 따라 아카데미(Academy), DMB, 프리미엄(Premium) 총 3가지로 출시된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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