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에스엠의 주가가 실적 우려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별도 및 연결 기준 12개월 예상 PER이 각각 13.6배, 13.1배로 11년 중반 동방신기의 활동이 본격화 되기 이전 수준으로 낮아져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판단된다. "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고, SM C&C를 통한 에스엠 그룹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에스엠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4,000원(목표 PER 20.9배 적용)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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