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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거래소, 주문수수료 3배 인상’ 해명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6 16:24

수정 2014.10.29 01:22

한국거래소가 한 매체의 '거래소, 주문수수료 3배 인상' 관련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거래소는 "본 기사상의 '주문수수료'는 회원사와 거래소간 매매를 위한 시스템 이용의 대가로 징구하는 프로세스 이용료로 추정된다"며 "5월 7일부터 시행되는 개선안은 프로세스 성능별로 차등 부과하는 것이어서 거래소의 실제 수입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현행은 시스템 이용량과 상관없이 전 회원사에게 일률적으로 2690만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거래소는 이 체계를 세분화시켜 초당 최대 300건의 매매주문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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