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면 사진꼭 우리은행, 환전수수료 70%까지 우대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10 13:58

수정 2009.06.10 14:07


우리은행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하면서 100만원권 기프트카드 등 경품을 제공하는 ‘2009 여름 환전 대축제’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한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그리고 유로화의 경우 300달러 상당액 이하는 30%를 우대하며, 2000달러 상당액 이하는 50%를, 5000달러 상당액 이하와 5000달러 상당액 초과는 각각 60%와 70%를 할인한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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