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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식 금융·보험 축하 선물] 삼성화재/‘엄마맘에 쏙드는’ 보험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5 17:17

수정 2012.02.15 17:17

[입학·졸업식 금융·보험 축하 선물] 삼성화재/‘엄마맘에 쏙드는’ 보험

삼성화재는 자녀의 상해, 질병 의료비 보장뿐만 아니라 교육비까지 보장되는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통합형 자녀보험으로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보장과 부모의 사고에 따른 자녀 교육비도 보장된다. 암, 심장수술 이외에 소아 뇌졸중이라고 하는 '모야모야병' 수술비를 지급하는 등 고액의 치료비를 강화했다. 충수염(맹장염), 자전거 사고, 화상, 골절 등 생활 안전사고 및 배상책임까지 보장된다.

 또 저체중아, 선천이상 수술비 등 태아 보장과 엄마의 임신·출산 질병 보장도 강화됐다. 자녀 성장 시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 보장을 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가입 제도도 도입했다. 부정교합 치료비, 시력 교정비 등 특정보장들은 예약가입을 하면 보장개시 연령에 맞춰 자동으로 보험료 납입 및 보장이 개시된다. 이 상품은 특히 유자녀 교육비를 지원한다.


 혹시 모를 가장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이 닥칠 경우에도 자녀가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연령에 따라 자녀 교육비를 지급한다.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은 가입 자녀수와 상관없이 매월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고, 실손의료비 3년 보험기간 중 무사고 계약에 대해선 갱신 시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중한 내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신상품 개발에 힘을 쏟았다"면서 "자녀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해 상품명과 같이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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