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국민銀, 이승기와 함께 하는 '서민 금융상담 행사' 개최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6 15:13

수정 2012.02.16 15:13

민병덕 국민은행장(오른쪽)과 가수 이승기가 16일 오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에서 방문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오른쪽)과 가수 이승기가 16일 오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에서 방문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은행은 자사 고객들에게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불 법사금융 피해예방,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서민금융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개별 상품창구를 개설하고 200여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국민은행은 현장에서 행사 참여고객이'KB새희망홀씨'대출상담을 받고 대출조건을 충족할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 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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