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충청지역 주요 거래처 25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리스크가 큰 분야에 투자하거나 대출,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리스크를 수용함으로써 창조경제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금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 홍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아이쓰리시스템을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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