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글로벌 의료기업 메디슨과 함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사업인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 벽화(사진) 제막식을 오는 7월 1일 강남구 대치동 매디슨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메디슨대표이사와 디자인설울기획관 온라인갤러리 아트폴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8년 흥국생명과 진행한 ‘해머링맨 문화광장 사업’에 이은 두번째 기업협력 사업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서울시는지난 2007년부터 창의적 미술작품을 도심곳곳의 공공장소에 설치해 디자인도시를 만드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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