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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주택시장..새벽이 오고 있다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2.31 15:26

수정 2008.12.31 15:26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 남양주시 ‘양지 e-편한세상’ 아파트의 가구조명을 이용해 희망의 ‘2009년’을 기원하는 ‘희망 점등행사’를 가졌다.
이 아파트는 지상 10∼20층 24개 동 1302가구의 대단지로 오는 3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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