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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산 자락 전원주택지3.3㎡당 25만원 파격가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2 11:40

수정 2014.10.28 05:07

‘천등산 자락 전원주택지3.3㎡당 25만원 파격가

2014년 부동산시장이 봄 기지개를 활짝 켜듯 토지시장도 주택건축 인허가 등 토목공사가 완료된 전원주택지(대지)를 중심으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집을 짓기 위해 복잡한 인허가 과정을 손수 할 필요가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지고, 가격까지 거품을 쏙 뺀 땅을 중심으로 토지시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천등산 노블빌리지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천등산을 사계절 내 집 정원처럼 품고 있으며,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주인의 장인정신과 정성이 깃든 튼튼하고, 안전하며 가격까지 저렴한 전원주택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치유도시 제천’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천등산 자락에 위치해 주변엔 공장, 축사, 과수원 등의 불필요시설이 전혀 없고, 단지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힐링라이프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현재 16개 필지로 되어있으며, 현재 4가구가 입주해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감곡IC에서 2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며, 충주, 제천 시내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종합병원, 대형마트, 탄산온천, 골프장, 제천 리솜리조트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주변엔 레저시설이 갖춰져 있어 입지조건 또한 뛰어나다.

이 단지의 특징은 가격적인 면뿐만 아니라 각 세대마다 약 5m높이의 계단식 구성으로 조망권 확보와 세대간 사생활을 보호가 가능하다. 전 세대 토목공사 및 상하수도, 지하수 등 공사가 완료 되었으며, 주택건축 인허가 또한 완료되어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

따로 허가비가 들지 않아 실제 분양가보다 1000~2000만원 정도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현재 남은 필지에 한해 3.3㎡ 25만원에 분양 중이며, 수도권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에 대한 문의는 전화(043-652-458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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