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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2지구 제일풍경채’, 분양임박…오는 25일 견본주택 오픈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12:00

수정 2014.10.28 04:40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71㎡, 84㎡ 422세대, 4Bay, 2.4m 천정고

㈜제일건설이 오는 2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 517-1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청주 율량 제일풍경채’는 청주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율량2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로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규모∙71㎡, 84㎡ 타입 각 97가구와 325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한 편인 4Bay 평면설계로 지어지며 2.4m 천장고를 설계하여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율량2지구는 청주지역에서 최선호 입지로 손꼽히는 곳이며, 기공급한 아파트의 경우에 한창 입주가 진행 중으로 높은 프리미엄 형성으로 이미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한 기공급한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격으로 공급될 수 밖에 없어 청주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가장 주목을 받는 자리다”라고 밝혔다.

율량2지구는 청주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우암산, 백화산, 것대산 등 자연환경과 20만㎡에 이르는 생태숲 공원 및 다양한 근린공원이 지구 안에 위치해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구 안에는 청주지역 명문고인 신흥고교가 있으며 지주중초교도 위치해있다. 또한 초교와 중교가 하나씩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청주대, 예술대학, 청주여고 등 교육시설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강점이다. 사업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슈퍼의 쇼핑시설이 있다. 오는 7월 동청주세무서도 율량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성모병원, SFX시네마, 청주박물관 등 쇼핑에서 문화에 이르는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율량지구 특성상 청주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이를 통해 인근 오창, 오송, 세종, 증평 등 인근 도시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청주국제공항도 접근이 용이하다.

광주에 본사를 둔 제일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세종시, 김포, 하남 등지 등 지방뿐만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한 기업신용평가등급 A등급의 중견기업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올해 청주 율량2지구와 더불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상품력을 갖춘 제일풍경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청주 율량2지구 제일풍경채’는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30일 일반공급 1순위, 5월 2일 일반공급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2일이며, 당첨자 계약기간은 5월 19일~21일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인근 상당구 주중동 517-1번지에 위치.

분양문의: 043-216-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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