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C5블럭에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조감도)견본주택을 열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아파트 350가구(전용면적 84~151㎡)와 오피스텔 200실(전용면적 23~43㎡),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 15개 공공기관과 광교 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등이 입주 예정이다. 또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경기도청역과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아파트는 1300만원, 오피스텔은 700만원부터 공급된다. 2015년 8월께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24일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에 개장한다. (031)215-8800
shin@fnnews.com 신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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