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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통큰 이벤트’ 준비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3 09:57

수정 2014.10.28 04:45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에 위치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에 위치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서울 아현뉴타운 최대 단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사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통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는 내달 3일까지 주말 방문객들에게 봄나들이 주유권 및 가정의 달 이벤트 등 테마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현장 등에서 배포된 초대권 지참 주말 방문객 100명(1일 50명 한정)에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내집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α 혜택' 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초기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까지 해준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총 3885규모의 대단지 랜드마크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현재 114㎡의 잔여 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에서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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