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조감도)가 이달 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38-12번지에 들어서는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 4층, 지상 15층, 1개 동, 총 416실 규모로 전용면적 19㎡ 41실, 20㎡ 97실, 21㎡ 278실 등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장안평 일대는 리모델링을 통해 자동차 유통 중심지로 육성된다. 또 인근 중랑물재생센터와 용답동에 들어설 서울재사용플라자와 연계해 세계적인 '리사이클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와 자동차 관련 업체, 성수공업단지 등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고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도 가까워 향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5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마련된다. 02-452-7400( www.starhills-riverpark.co.kr)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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