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견건설사인 화성산업은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6일 대구시내 노후주택을 찾아 도배 및 싱크대 보수에 나서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미군부대 장병들도 동참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미군부대 장병들이 화성산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구를 옮기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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