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신성건설 가나서 2875만弗 도로공사 수주

신홍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2 17:57

수정 2014.11.07 11:00



신성건설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2875만달러 규모의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도로공사는 가나 쿠마시 오프리크롬∼아소코와 우회도로 신설 및 주변의 기존도로 개보수 공사로 공사금액은 2875만454달러다.

가나는 아프리카 국가 중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최근 서방 선진국가의 자본을 유입하여 국가 기간시설 투자를 확충하고 있다.


신성건설은 이번 공사수주를 계기로 쿠마시 지역의 기존 교통망의 개보수 및 추가 신설공사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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