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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영, 970만원으로 바닷가 별장을 샀다는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05 12:57

수정 2013.08.05 12:57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때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가장의 입장에서는 여행지와 숙소를 정하는 일부터 신경써야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전에는 아내와 아이들이 주말여행이라도 가자 그러면 은근 부담스러웠어요. 쉬고 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두 아이의 아빠인 김용준(45)씨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 콘도나 펜션 예약은 하늘에 별 따기고 막상 가보면 마땅찮은 숙소에 피로만 쌓여 돌아오는 휴일을 보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전 호텔식 바닷가 별장을 구입한 뒤 김용준씨는 더 이상 주말여행이 두렵지 않다. 아니, 오히려 언제라도 가볍게 떠나 쉬었다 오는 날들이 많아졌다.





탤런트 김지영 별장으로도 불리고, 최근에는 배우 엄기준, 가수 더원, 박완규, 조장혁, 개그맨 최효종, 김원효, 정태호 등 많은 유명 연예인들도 ‘더 블루힐’ 회원이 되며 입소문을 탔다.

“일단 호텔식 서비스를 받으며 나만의 별장으로 언제든 편하게 쉴 수 있으니 부담이 없더라고요. 저렴한 비용으로 내 별장이 생겼다 생각하니 뿌듯하고 마음 편히 쉬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가족이 쓰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죠.”

3년 뒤에 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김용준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가 ‘더 블루힐’을 선택한 까닭은 이뿐만이 아니다.

“970만원으로 1년에 받을 수 있는 은행 이자가 30만 원 정도에 불과한 반면, ‘더 블루’힐 회원이 되면 올 여름 피서 철 동해안의 비싼 숙박요금을 감안하더라도 단 하루만 써도 이익이더군요. 3년 간 별장으로 쓰면서 절감되는 숙박비용을 따져보니 700만원은 족히 넘을 거 같아요.”

“아이들과 자주 교감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인데 우리만의 별장이 생기면서 주말이면 야외풀장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기고 가족 간의 친밀한 소통이 잦아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뭔가 새로운 기쁨을 느끼고 있는 중이죠. 아이들과 유대가 깊어지고 저절로 부자가 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반 거리, 주문진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더 블루힐’ 은 푸른 동해바다가 그대로 조망되고 실내 공간도 일반 호텔’객실에 비해 3배 이상 넓어 가족용 별장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평창 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와도 불과 25분 거리이고 인근에 오대산, 대관령 양떼목장, 정동진 등 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별장으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호텔식으로 운영되는 체계화된 관리와 넓고 쾌적한 객실, 다양한 주변관광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동해안 지역 객실 예약률 1위와 옥션숙박, 인터파크 여행 등 국내 유명 여행사에서 고객만족도 1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더 블루힐’은 별장은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이 기회에 부담 없이 ‘나만의 별장’ 을 마련해 보라고 적극 권유한다.


또한, 2천만원대 보증금으로 별장으로 쓰면서 3년간 21%의 확정수익을 받는 수익형 회원도 대체구좌에 한해 모집한다고 한다.

홈페이지 www.theblue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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