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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학군·생활 모두 갖춘 주거단지 ‘군산지곡동서희스타힐스’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13:00

수정 2014.10.24 22:52

교통·학군·생활 모두 갖춘 주거단지 ‘군산지곡동서희스타힐스’

남북로 등 교통환경, 지곡초교 등 교육시설, 군산의료원 등 편의시설 구축

과거에는 숲이 우거진 산과 비옥한 땅, 풍부한 물이 인접해 있는 친환경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이 살기 좋은 곳으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에는 친환경요소는 물론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복합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주거단지가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북 군산시민들 사이에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돼 있는 나운동, 수송동, 지곡동이 주거선호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은파호수공원과 많은 자연녹지로 형성돼 있는 지곡동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곡동은 나운동과 수송동에 집중돼 있는 모든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은파호수공원 등 자연녹지로 이뤄져 있어 군산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런 지곡동에 중소형 규모의 아파트인 '지곡동서희스타힐스'가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군산 대기 수요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지곡동서희스타힐스는 전용 59㎡ 69가구, 73㎡ 14가구, 84㎡ 299가구 총 382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 중 조합원 아파트 250가구는 조합원모집 완료했으며, 지난 5월부터 132가구의 일반분양을 개시해 7월 현재 일부 공급규모는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지곡동서희스타힐스는 우선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한 남북로, 공단로를 통해 시청, 군산IC 등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당북교차로를 통한 새만금대로로 인해 군장산업단지, 새만금, 전주 등 시내외진출입도 용이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으로는 지곡초, 동원중, 군산여상, 군산대가 인접해 등•하교가 편리하다. 또 단지앞 지곡동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부지가 예정돼 있어 향후 자녀들의 등•하교는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마련돼 있다. 단지 바로옆에 군산의료원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당북리에 군산전북대학병원이 올해 착공예정에 있다. 롯데마트와 예스트몰, 롯데시네마, CGV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 했다.

한편 지곡동서희스타힐스는 거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면적(전용면적, 전용성 공유면적, 발코니활용면적)이 매우 넓어 30평형대에서도 40평형대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실사용면적을 더하면 전용 59㎡의 경우에는 최대 96㎡(29평)의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84㎡의 경우에는 최대 126㎡(38평)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지역에서 최근 공급됐던 아파트단지중에서도 지곡동서희스타힐스가 발코니확장면적 및 실사용면적이 더넓어 침실 1개 크기의 여유로움을 더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반분양의 분양가는 전용 59㎡은 1억6000만원대, 84㎡은 2억20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700만원대다.

이 분양가는 최근 인근에서 공급된 아파트 전용 59㎡가 1억7600만~1억8500만원, 84㎡ 2억3700만~2억4800만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분양문의: 063) 46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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