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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거단지] 신영·대우건설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

고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8 17:01

수정 2014.10.31 20:33

[화제의 주거단지] 신영·대우건설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

신영과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1-A4 블록에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8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356가구, 99㎡ 326가구로 구성된다. 아산탕정지구 내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 등이 근접해 있어 기존 불당지구와 함께 천안지역의 신주거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불당신도시는 분산형 빗물관리시스템을 국내에서 첫 적용하고 태양열과 지열 등 에너지 절감형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신재생 에너지 시범도시로 녹지율이 25%에 이르며 여가.휴식.놀이.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테마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불당신도시는 천안시청과 종합운동장은 물론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아파트 단지 앞으로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당신도시는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30분대면 도착 가능하며 장항선과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해 환승과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며 천안~당진 간 고속국도가 2015년 개통 예정돼 있다.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는 평면설계 부문에서 차별화를 도입해 천안 최초 5Bay구조(일부)를 적용, 채광은 물론 공원 조망권 확보를 극대화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 및 환기가 원활하도록 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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