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6년 연속 1위를 한 인터컨스텍의 박상일 대표이사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삼부토건 김상귀 상무는 4건의 신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활용함으로써 국가예산 및 공기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돼 7개 신기술에 대해 특징, 기술내용 등을 소개하는 공법발표회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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