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듀라케미, 내수성 뛰어난 자전거 전용도로

양재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0:31

수정 2014.11.07 10:42

듀라케미(대표 김동규)는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이 3배 높고 색상이 반영구적인 자전거 전용도로 ‘듀라 바이크’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은 비가 와서 물이 스며들면 탈색·변색이 생겨 미관에 보기 좋지 않았지만 이 제품은 시공 초기 색상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유도시스템을 추가로 달아 밤에는 조명 역할도 할 수 있다.

최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유해성 기준 16개 전항목을 통과해 친환경 제품으로도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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