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가스안전公-중부발전, 가스안전관리 협력 MOU

유영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02 16:51

수정 2014.11.07 01:50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중부발전은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스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이 MOU 채결 후 악수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과 한국중부발전은 2일 서울 삼성동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스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로 두 기관은 전소의 가스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취약계층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중부발전 직원에 대한 가스안전 교육을 하는 한편 발전소 가스설비 건설 및 설비 개선에 대한 기술자문을 할 예정이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이 가스안전 관리에 힘을 합해 가스 안전의식을 저변에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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