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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車, 새로운 패밀리룩 적용 ‘SM3네오’ 출시

뉴스1

입력 2014.04.24 10:33

수정 2014.10.28 04:17

르노삼성車, 새로운 패밀리룩 적용 ‘SM3네오’ 출시


르노삼성車, 새로운 패밀리룩 적용 ‘SM3네오’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QM3에 이어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한 ‘SM3네오’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로운 디자인 정책을 적용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SM3네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M3 네오는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동급 최고 연비(15km/l)와 함께 LED 주간 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 편의와 안전 사양을 새로 탑재했다.

르노삼성차는 SM3네오의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를 통해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

SM3네오는 17인치 투톤 알로이휠과 시트 패턴의 디자인을 각각 변경했다.
또 실시간 교통정보와 연계한 SK 3D 티맵(T-map)이 탑재된 스마트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동급 유일하게 적용해 탑승자의 편리한 IT 기기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SM3네오는 닛산의 H4Mk엔진과 최첨단 무단 변속기 X-CVT를 결합, 복합기준 15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했다.
시판가격은 △PE 1575만원 △SE 1700만원 △SE Plus 1820만원 △LE 1940만원 △RE 1995만원 등이다.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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