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효성, 일하기 좋은 일터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1 21:59

수정 2013.03.21 21:59

21일 효성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GWP 선포식에서 이상운 부회장(왼쪽)이 타이어보강재PU 권기수 부사장에게 GWP 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21일 효성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GWP 선포식에서 이상운 부회장(왼쪽)이 타이어보강재PU 권기수 부사장에게 GWP 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이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효성은 21일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임원·부장(팀장)급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WP(Great Work Place) 선포식'을 개최했다.


효성은 지난 2월 별도의 전담조직인 기업문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기업문화 TF의 주도하에 함께 GWP 활동을 실행해 나갈 사업부별 40여명의 에이전트(전파자)를 선발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진단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부별로 GWP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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