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악기전문 유통기업 스쿨뮤직은 미국 명품악기 브랜드인 새도우스키의 기타제품 ‘메트로라인(Metroline) R1’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이 200만원대 후반인 이 제품은 세계적인 악기 장인인 새도우스키의 제자인 일본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기타다. 현재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어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디 목재는 소리 균형감이 좋은 ‘앨더(Alder)’를 사용했다.현의 진동을 방해하지 않고 풍부한 서스테인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바디 도색법’ 기법을 적용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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