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프론티어솔루션, 논현동 시대 개막

이재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7.06 16:37

수정 2009.07.06 16:35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업체인 비즈니스온의 모기업인 프론티어솔루션이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6일 발표했다.


프론티어솔루션은 정보기술(IT)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1년 15명의 컨설턴트로 창립한 이래 8년만에 170여명의 직원이 재직할 정도로 성장했다.

서울 논현동 영풍빌딩 8층에 새로운 사무실이 위치하게 되며 이번에 만든 새로운 CI는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나타냈다.


장기호 프론티어솔루션 대표는 “부족했던 사무 공간을 2배로 늘리고 자회사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같은 건물에 위치함으로써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창립 이래 적용해오던 CI도 시대에 맞게 새롭게 변경함으로써 끊임없이 도전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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