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아이리스 이병헌 십자목걸이 비밀은?

유영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1.06 13:39

수정 2009.11.06 13:39

커스텀 쥬얼리 전문업체 마코스 아다마스(대표 허명효)가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핵심 소품으로 등장하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십자가 목걸이는 주인공 이병헌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하는 소품으로 극중 실마리를 풀어줄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마코스 아마다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목걸이는 십자가 끝부분에 마코스를 상징하는 왕관으로 디테일을 살렸으며 형태와 색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사용하기 좋게 디자인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의 가격은 19만5000원이며 압구정과 신촌의 마코스 아마다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코스 아다마스는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착용하는 쥬얼리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마코스와 여성스럽고 우아한 아르비오, 용맹한 에르하트 등 세 인물의 사랑과 우정이라는 브랜드 스토리 및 각 라인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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