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JOY+BRAND 大賞] 하이리빙/엔트리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9.19 15:46

수정 2014.11.05 00:29



하이리빙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직접판매 업계의 대표적인 리딩기업이다.

올해 창립 11년째를 맞고 있는 하이리빙은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리빙은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의류제품 등 모두 2000여종의 제품을 전국 22개 지사점과 온라인 쇼핑몰, 콜센터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종합생활 유통회사이다.

특히 ‘엔트리(ENTREE)’는 어린이부터 성인에게까지 건강식품, 다이어트 제품 등 총 30여 품목으로 구성된 하이리빙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브랜드다.

‘엔트리’는 필수영양소 나무(Essential Nutrition Tree)라는 의미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남녀노소 누구나 골고루 섭취케 하고자 하는 하이리빙의 바람을 담은 브랜드이다.

‘엔트리’는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래밍 기법을 도입,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셜 시스템’과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데이 에프더 데이 시스템’, 체계적인 건강증진을 위한 ‘익스펜션 시스템’ 등 3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로운 고객층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엔트리’는 건강기능식품의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됐다.

하이리빙은 최근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품인 ‘엔트리 뉴 시스템 S라인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했다.

‘엔트리 뉴 시스템 S라인 프로그램’은 8주 프로그램의 다이어트 제품으로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는 균형 있는 바디 라인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6가지 제품이 한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홈페이지(www.systemsline.co.kr)를 통해 온라인 1대1 전문가 상담 뿐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엔트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사이트(www.ientree.co.kr)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해 경기 고양 일산 한국국제전시관(KINTEX)에서 개최된 ‘2006 자연건강식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이리빙는 제품 전 부분에 걸쳐 소비자의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적극 반영한 회원 만족형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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