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KCL, 두산건설과 MOU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8 17:10

수정 2014.11.07 06:54

▲ 오태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왼쪽)이 18일 서울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두산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두산건설㈜ ‘건설자재의 품질향상과 기술력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CL과 두산건설은 MOU에서 건설재료 품질시험 및 검사 지원, 건축 및 토목 분야의 공동연구, 기술인력 상호교류, 시험·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 상당분야에서 양 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합의했다.


오태식 KCL 원장은 “MOU를 통해 건축 ·토목 분야에서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험인증기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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