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수요 약세로 전분기 대비 한자리 중반대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삼성전자는 전략적 신모델 라인업 보강과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하였으며, 특히 2·4분기 발광다이오드(LED) TV 판매 비중은 50% 수준을 달성하였다.
생활가전 사업은 내수 및 선진시장 판매호조 및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에어컨, 냉장고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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