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륙제관은 전국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2012년 축제기간 동안 사용할 부탄가스를 신청 받아 일정 수량 기준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우선적으로 접수한 한양대학교 측에'맥스'를 지원한 상태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대학축제 중 부탄가스 폭발사고 소식을 접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할 축제에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륙제관의 주력제품인 안터지는 '맥스부탄'은 독자적으로 개발된 CRV 방식으로 제작돼 폭발방지효과를 입증한 안전강화 부탄가스로 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leeyb@fnnews.com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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