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60일 대장정 '휘센 합창 페스티벌' 피날레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1 09:25

수정 2012.06.01 09:25

지난달 31일 LG전자가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개최한 '제8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대 OB 합창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LG전자가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개최한 '제8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대 OB 합창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달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8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800개팀, 3만5000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합창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나됨 그 이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란 주제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지난 두 달간 3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결선에 참가했다.


LG전자 한국 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AE) 마케팅 담당 이기영 상무는 "다양한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통해 휘센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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