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달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8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800개팀, 3만5000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합창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나됨 그 이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란 주제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지난 두 달간 3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결선에 참가했다.
LG전자 한국 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AE) 마케팅 담당 이기영 상무는 "다양한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통해 휘센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