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화인, 전기방석 ‘윈터메이트’ 출시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5 15:14

수정 2013.01.15 15:14

화인, 전기방석 ‘윈터메이트’ 출시

개인난방제품 전문 브랜드 화인은 전기방석 '윈터메이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윈터메이트는 피부와 접촉하는 방석표면에 열전도율이 높고 화재위험이 없는 천연실리콘커버를 적용했다. 실리콘은 돌 침대에도 쓰이는 값비싼 소재다.

윈터메이트는 3단계 온도조절, 3단계 타이머, 8시간 전원 자동 차단 기능을 갖췄다. 온도는 최고 55도까지 발열한다. 천연실리콘 커버 특성상 체감온도는 더 높은 편이다.
시간당 소비전력은 25와트(W) 정도다. 사후서비스는 중소기업유통 센터 공동 A/S망이 제공된다.


이 제품은 화인홈페이지(www.ihwain.co.kr) 와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4만2800원.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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