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인 씨앤에스링크와 프리미엄급 3D 내비게이션 지도(Map) 소프트웨어 신제품 '지니 넥스트(GINI Next)'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단 이벤트는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http://blog.hyundai-mnsoft.com)를 통해 4월 6일까지 참가자 모집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중 매립형 내비게이션 20명, 거치형 내비게이션 30명 등 총 50명을 뽑아 대규모 고객 체험단을 구성한다. 고객 체험단에 선정되면 '지니 넥스트'가 탑재된 현대엠엔소프트의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BI-8500' 또는 씨앤에스링크의 거치형 내비게이션 '마이딘 RX300'을 자동차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경우 자동차 내부에 장착하는 매립 비용의 50%를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지원해준다.
특히 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봄축제를 찾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최신형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엠엔소프트 김형구 사업실장은 "이번 지니 넥스트 체험단 이벤트는 '지니 넥스트'의 우수한 성능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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