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격월로 발간될 'Mobile, Let's do R&D'는 전문가 칼럼, 국·내외 모바일 시장분석 및 글로벌 이슈,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를 분석해 제공한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분야 기술개발(R&D)을 지원하고 있고 개발제품 사업화를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전담하는 '(사)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를 통해 책자를 발간한다.
중소기업청 최철안 생산기술국장은 창간사를 통해 "모바일은 모든 산업 분야의 핵심 아이콘으로 IT산업을 이끌고 신규 융합산업을 창출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우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본 매거진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 대한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끌어 올려 세계시장에서 사업화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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