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캐세이패시픽 ‘홍콩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2 09:04

수정 2014.07.02 09:04

캐세이패시픽은 에어텔 상품인 '홍콩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홍콩 프리미엄 패키지'는 서울-홍콩 왕복 항공권 (일반석 또는 비즈니스석)과 홍콩 내 7개 최고급 호텔의 1박 숙박권으로 구성돼 있고 2015년 3월 26일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이 패키지를 통해서는 2015년 3월 31일까지 홍콩으로 출발할 수 있고 가격은 최저 682,000원부터다. 가격은 1박2일 숙박 및 일반석 이용 시 1인 요금이고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포함돼 있다. 홍콩공항철도(AEL) 이용은 추가 비용으로 선택 가능하다.


패키지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7개 호텔은 포시즌, 인터콘티넨탈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랭함 홍콩, 페닌슐라 홍콩, 리츠칼튼 홍콩으로 모두 최고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구매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와 지정 판매 여행사 (홍콩트래블, 홍콩가자, 블루투어, 마이투어, 제플린투어, 파랑풍선, 빨간콩)에서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마케팅 이사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홍콩 여행을 선사하고자 본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캐세이패시픽의 '홍콩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최상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경험하고 돌아오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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