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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DMZ 생수 출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8.24 22:27

수정 2009.08.24 22:27



롯데칠성음료가 자연생태계의 보고 비무장지대(DMZ) 지역 부근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생수 ‘롯데 아이시스 DMZ 2㎞’를 24일 출시했다.

롯데 아이시스 DMZ 2㎞는 천혜의 자연이 보전된 세계적 청정지역인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이북, DMZ 남방 2㎞ 부근에서 취수한 순수하고 깨끗한 천연 미네랄 워터이다. 칼슘(Ca·5∼19), 나트륨(Na·1∼6), 칼륨(K·0∼2), 마그네슘(Mg·1∼5), 불소(B·0∼1) 등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롯데 아이시스 DMZ 2㎞의 디자인은 사각형으로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해 줄뿐 아니라 손으로 잡기 쉽고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 또 눈에 잘 띄는 빨간색으로 DMZ를 디자인해 가시성이 높으며 새, 서식지 등을 디자인해 청정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준다.


롯데 아이시스 DMZ 2㎞가 생산되는 록인음료 경기 연천공장은 5만2000㎡ 부지에 1만4000㎡ 건축의 국내 최대 규모 생수공장으로 하루 2.0ℓ 48만병, 연간 12억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장비를 갖췄다.
가격은 500㎖ 페트 650원, 2ℓ페트 1100원.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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