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 사업은 산학연 지역발전 주체가 지역연고자원 활용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네트워킹, 인력양성, 기업지원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다.
선정된 사업은 서울 성북 디자인 봉제, 경기 용인 광융합산업, 인천 웅진 꽃게가공, 강원 양구 민들레가공, 동해 견운모산업, 충남 공주 백제문화, 논산 기능성명품주, 충북 청주 누에산업, 대전 유성 금형산업, 경북 영덕 약선식품, 경남 산청 고령토, 대구 한방산업, 울산 석유화학건설자재, 부산 수송기기부품·토마토소재, 전북 임실 치즈산업, 무주 웰니즈산업, 전남 해남 황칠소재, 장흥 해조류, 광주 생체부품소재, 제주 승마산업·양채류가공 등이다.
올해 선정된 과제를 분야별로 보면 제조·가공 10개, 생활소재·디자인 5개, 기계·부품 6개, 기타 1개 등이다.
지경부는 이들 사업에 3년간 해마다 최대 6억원까지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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